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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금 600만원 3차지급 예정

by 하루하루맨 2022. 5. 26.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 600만 원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6일 여야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등을 위한 추경안 세부 심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편성한 추경안 총액은 59조4000억원 규모이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 23일 예산안 등조 정 소위를 열였으며, 증감액 심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6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2차 추경안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이번 추경안은 프리랜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택시 기사, 문화예술인 등에 대한

지원금 규모도 쟁점이 된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600만 원의 지원금을 절반인 300만 원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100~200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 항공운송, 공연, 스포츠시설운영, 예식장 등 50개 업종에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하고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 원 이상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에 대해서도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 이상 지급합니다.

 

정부는 매출 감소율을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판별하며

지원대상 업체에서 별도 자료 제출 없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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