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무엇?

살벌한 신종 천염두 일명 원숭이 두창

최근에 확산세가 무섭게 퍼지고 있는 일명 원숭이 두창  

이 신종병은  아프리카 내에서만 있는 천연두 병이지만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호주 벨기에 캐나다 프랑 미국 등등 12개국에서 100건 이상의 원숭이 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 시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등  천연두 및 독감과 유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병의 무서운 점이 치명률이 코로나19(0.13%)보다  몇십 배 높은 3~6% 인걸 보신다면 너무나 위험하다고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천연두

두창 바이러스에 의하여 감염되는 급성 발진성 질환이며 잠복기는 일주일에서~2주 정도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코로나와 비슷한 코와 입 인후 점막에 바이러스가 침투된다고 함

이 병에 감염될 경우 대부분은 경증으로 지나가지만 소아 청년의 경우 천연두와 같은

심각한 증상과 더불어 15% 정도의 치명률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연 된 동물이 사람과 직접 접촉했을 때 동물 체액이 옮겨져 감염된다고 합니다.

한국 방역 당국은 원숭이 두창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입국 시 모든 여행객의 발열을 체크하고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된 원숭이 두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년 넘게 코로나 예방을 했던 것처럼

원숭이 두창도 마스크 잘 쓰고

해외 입구자나 감염자로부터 접촉을 자제하면

원숭이 두창에 감염될 일은 없을 듯합니다.